질문 1 : 교과서를 벗어나 수업을 (ㅈ□□)할 용기가 있는가?

지휘자는 악보를 악보대로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생각을 읽어 내고 해석을 해야 한다. 교사는 어찌 보면 지휘자와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교육과정'이라는 악보에 적힌 '교과서'라는 음표를 정해진 질서대로 지휘하되, 자신 만의 (ㅎ□)을 해야 한다.

교사가 교과서를 벗어나는 것에 대한 (ㄷ□□)을 극복하고, 동료 교사와 수업 내용을 같이 (ㅌ□)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질문 2 : 교사는 수업 속에서 학생들이 (ㅇ□)를 발견하게 하고 있는가?

교과 지식을 의미있는 지식으로 바꿔 주기 위해서는 교사는 교과 지식을 전달할 때 (ㅅ)의 이야기를 수업 속에서 나눌 수 있게 해야 한다.

질문 3 : 교사는 수업 속에서 학생들이 (ㅇ□)을 가지게 하고 있는가?

무의미한 수업의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학원에서도 배우지 않고 자습서에도 나오지 않는 정말 도전적인 (ㅈ□)을 교사가 만들어야 한다.

질문 4 : 교사는 수업 속에서 (ㅊ□)가 생기게 하고 있는가?

수업 속에서 창의가 생기게 하려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ㅇ)와 (ㅇ)의 결합 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

질문 5 : 교사는 학생들이 삶을 (ㅅ□)하게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