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역사]

[1-2] 다음 자료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수 양제는 113만 명 이상의 군대를 동원해 다시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고구려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랴오허강도 넘지 못하자, 수는 30만의 별동대를 편성하여 평양성으로 곧바로 진격하였다. 이에 고건무는 바다를 건너 상륙한 수의 군대를 평양 근교에서 물리쳤고, 을지문덕은 별동대를 유인하여 ㉠ (청천강)에서 크게 격퇴하였다(612). 수의 뒤를 이은 당은 처음에는 고구려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당 태종이 즉위한 이후 대외 팽창 정책을 펼치면서 고구려 를 압박하였다. 고구려는 랴오허강 일대의 국경 지역에 ( ㉮ )을(를) 파견하여 천리장성을 쌓는 등 당의 공격에 대비하였다. 이때 ( ㉮ ) 이(가) 정변을 일으켜 왕과 귀족들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하였다(642). ( ㉮ )은(는) 정치적 안정을 위해 당과 화친하려 하였으나, 당 태종은 ( ㉮ )의 정변을 구실 삼아 직접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당은 요동성을 함락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 전투에서 결국 패배하여 퇴각하였다(645). 이후에도 당 태종은 고구려를 침략하였으나, 고구려는 이를 모두 물리쳤다.
1.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ㄱ 살수

  ㄴ 매소성

• ㄱ 살수

  ㄴ 안시성

• ㄱ 기벌포

  ㄴ 매소성

• ㄱ 살수

  ㄴ 백암성

• ㄱ 기벌포

  ㄴ 안시성

[1-2] 다음 자료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수 양제는 113만 명 이상의 군대를 동원해 다시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고구려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랴오허강도 넘지 못하자, 수는 30만의 별동대를 편성하여 평양성으로 곧바로 진격하였다. 이에 고건무는 바다를 건너 상륙한 수의 군대를 평양 근교에서 물리쳤고, 을지문덕은 별동대를 유인하여 ㉠ (청천강)에서 크게 격퇴하였다(612). 수의 뒤를 이은 당은 처음에는 고구려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당 태종이 즉위한 이후 대외 팽창 정책을 펼치면서 고구려 를 압박하였다. 고구려는 랴오허강 일대의 국경 지역에 ( ㉮ )을(를) 파견하여 천리장성을 쌓는 등 당의 공격에 대비하였다. 이때 ( ㉮ ) 이(가) 정변을 일으켜 왕과 귀족들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하였다(642). ( ㉮ )은(는) 정치적 안정을 위해 당과 화친하려 하였으나, 당 태종은 ( ㉮ )의 정변을 구실 삼아 직접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당은 요동성을 함락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 전투에서 결국 패배하여 퇴각하였다(645). 이후에도 당 태종은 고구려를 침략하였으나, 고구려는 이를 모두 물리쳤다.
2. ( ㉮ )에 공통으로 들어갈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백강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 왕위에 올라 유교 정치 이념을 수용하였다.

• 대야성까지 진출하여 신라의 수도를 위협하였다.

• 김춘추와 죽령 이북 땅을 두고 외교적 협상하였으나 결렬되었다.

• 청해진을 설치해 군사력을 키우고 당과 일본을 잇는 중계 무역을 하였다.

3. 다음 역사 인물 카드에서 ㉯에 들어갈 인물은?

• 계백

• 고선지

• 김춘추

• 연개소문

• 을지문덕

다음은 역사 논술의 한 주제이다. (다)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삼국의 문화가 하나로 융화되었다.

• 민족 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되었다.

• 대동강 이북의 옛 고구려 영토를 상실하였다.

• 6두품과 지방 호족 세력에 의해 통일되어 정치 참여 세력이 확대되었다.

• 나당 전쟁에서 신라가 승리하여 동아시아를 지배하려던 당의 야욕을 좌절시켰다.

다음은 발해에 대한 글이다. 밑줄 친 ㉠~㉤ 중 옳지 않은 것은?
고구려 멸망 후 당은 고구려의 왕과 귀족 등 지배층을 중국 각지로 이주시켰다. ㉠요서의 영주 지역에는 ㉡고구려의 장군 출신 대조영을 비롯해 많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 거란족 등이 끌려와 살고 있었다. 당의 지배를 받고 있던 돌궐 세력이 몽골 초원에서 재기하여 독립하자, 거란족 이진충이 당에 저항하여 영주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 틈을 타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영주를 탈출하였다. 대조영은 추격해 온 당의 군대를 말갈족과 함께 물리치고 ㉢상경성에 도읍을 정하고 발해를 세웠다(698). 발해가 건국되어 ㉣남쪽의 통일 신라와 북쪽의 발해가 ‘㉤남북국’의 형세를 이루게 되었다.

• ㉠

• ㉡

• ㉢

• ㉣

• ㉤

다음은 신라를 통치한 왕들이다. (라) 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태종 무열왕 ⇨ 문무왕 ⇨ ㈑

• 시중의 역할을 약화시켰다.

• 집사부의 권한을 약화시켰다.

• 상대등의 권한을 강화시켰다.

• 관료전을 지급하고 녹읍을 혁파하였다.

• 김흠돌을 등용하여 진골 귀족을 제압하였다.

통일 이후 신라의 통치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군사 제도는 중앙에 9서당, 지방에 10정을 설치하였다.

• 국립 교육 기관인 국학을 세워 유학 사상을 보급하였다.

• 지방은 9주로 나누고 옛 고구려, 백제와 신라 땅에 각각 3주씩 배치하였다.

• 9서당은 신라인과 함께 고구려인, 백제인, 말갈인 등으로 편성하여 민족 통합을 도모하였다.

• 수도 금성(경주)의 국토의 중심지에 치우쳐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방의 중요 지역에 5소경을 두었다.

다음 글에서 (a)   은 '인안'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고, 동북 쪽 여러 말갈족을 복속하여 영토를 넓혔다. 발해의 지배 체제 확립 위기를 느낀 속말 말갈이 고왕의 업적을 폄하자, (b)   은 장문휴를 시켜 당의 등주를 공격하였었다(732). 발해는 일본과의 친선 관계를 통해 신라와 당을 견제하였다.
(c)   은 당과 우호 관계를 회복하고, 당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수도를 상경성으로 옮기고 통치 체계를 정비하여 왕권을 더욱 강화하였다.
(d)   은 시후 내분이 발생하여 혼란에 빠졌으나, 이를 수습하여 정치적인 안정을 이루었다. (e)   은 대부분의 말갈족을 복속하고 요동으로 진출하였으며, 남쪽으로는 대동강과 압록강에 이르는 신라와 국경을 맞대는 등 최대의 영토를 확보하였다. 이후 당은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에서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칭송하였다.

• 무왕

• 문왕

• 선왕

• 해동성국

발해의 통치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정당성에 6부의 행정을 총괄하였다.

• 6부의 명칭에 유교적 덕목을 반영하였다.

• 수도를 비롯해 행정 중심지에 5경을 두었다.

• 교통로와 군사 요지에 15부와 62주 두었다.

• 고구려의 제도를 본떠 중앙 정치 조직을 3성 6부로 정비하였다.

다음 글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 원종

• 김헌창

• 장보고

• 김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