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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서술자

Total questions: 30

Worksheet time: 23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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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a)

시에서 말하는 이를 화자라고 한다.

b)

화자는 겉으로 드러날 수도 있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c)

시인과 화자는 동일인물이다.

d)

화자에 따라 시의 분위기와 내용이 달라진다.

e)

시인은 자신의 의도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를 화자로 내세워 말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2.

'귀뚜라미'에서 화자를 시인이 아닌 귀뚜라미로 내세워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아닌 것은?

a)

소외받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b)

사람이 아닌, 귀뚜라미가 가을을 기다린다고 하여 더 절실한 느낌을 준다.

c)

'가을', '울음'등 시어 뿐 아니라 시적 상황 전체에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뜻이 생겨 다양한 의미로 읽힌다.

d)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운동의 관점에서 보다 도움이 된다.

e)

시인의 정서와 소망이 문학적이고 감동적으로 전달된다.

3.

다음 중 시 '귀뚜라미'에서 귀뚜라미가 나타내는 사람으로 볼 수 없는 인물은?

a)

원하는 발명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는 발명가

b)

이전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의 백업이었지만, 정식 축구 대표팀 합류를 위해 더 노력하는 오현규 선수

c)

지금은 병마에 시달리고 있지만 언젠가 건강해지면 다른 사람을 돕는 의사가 되길 꿈꾸는 환자

d)

살아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고난속에 살았으나, 사후에 알려지며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그림으로 감동을 주는 화가

e)

학교폭력 피해자의 변호를 맡았으나,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3차례의 항소심 재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아 유족을 절망하게 만든 변호사

4.

다음 중 시인과 화자가 동일한 예는?

a)

지리산이 제 살 속에 낸 길에/섬진강을 안고 흐르듯/나는 도련님 속에 흐르는 강입니다. -복효근 <춘향의 노래>

b)

나는 무얼 바라 /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윤동주 <쉽게 쓰여진 시>

c)

올 때에 빗은 머리 헝클어진지 삼년이라/ 연지분이 있지마는 누구를 위하여 곱게 할꼬 -정철 <사미인곡>

5.

다음 중 시인과 화자가 동일한 예는?

a)

지하도 콘크리트 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다. / 귀뚜르르 뚜르르 보내는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b)

나의 눈물에는 왜 독이 들어 있는가/봄이 오면 봄비가 고여 있고/겨울이 오면 눈 녹은 맑은 물이/ 가득 고여 있는 줄 알았더니

c)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머언 바다로/배를 내어 밀 듯이,/향단아.

6.

다음 중 시인과 화자가 다른 예는?

a)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윤동주 <참회록>

b)

나는 소소한 일상을 좋아한다. / 그래서 거대한 악과 싸워 나간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한다. / 그래서 나를 바쳐 너를 사랑하기를 좋아한다. -박노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

c)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7.

다음 중 시인과 화자가 동일한 예는?

a)

장에 가신 어머니를 찾다 길을 잃었지/ 파출소에 혼자 앉아 울다 어머니를 보았지-이장수 <어머니가 참 좋다>

b)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c)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김수영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8.

다음 중 시인과 화자가 동일하지 않은 예는?

a)

모래야 나는 얼마만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만큼 작으냐 / 정말 얼마만큼 작으냐... -김수영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b)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윤동주 <참회록>

c)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나희덕 <귀뚜라미>

9.

다음 중 시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a)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나’가 사건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서술한다.

b)

1인칭 관찰자 시점은 ‘나’가 관찰하는 입장에서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c)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은 서술자가 사건의 진행 상황과 인물의 내면 심리를 모두 전해 준다.

d)

3인칭 관찰자 시점은 서술자가 인물의 내면 심리를 제외하고 관찰한 내용만 전해 준다.

e)

하나의 소설에는 하나의 시점만 존재한다.

10.

다음 소설에 드러난 시점은?

이번에도 점순이가 쌈을 붙여놨을 것이다. 바짝바짝 내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고놈의 계집애가 요새로 들어서서 왜 나를 못 먹겠다고 고렇게 아르릉 거리는지 모른다. 김유정<동백꽃>

a)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나’가 사건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서술한다.

b)

1인칭 관찰자 시점은 ‘나’가 관찰하는 입장에서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c)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은 서술자가 사건의 진행 상황과 인물의 내면 심리를 모두 전해 준다.

d)

3인칭 관찰자 시점은 서술자가 인물의 내면 심리를 제외하고 관찰한 내용만 전해 준다.

11.

다음 소설에 드러난 시점은?

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래 한결 가까워 보였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간다는 것이었다. 소년은 저도 모르게 주머니 속 호두알을 만지작거리며, 한 손으로는 수없이 갈꽃을 휘어 꺾고 있었다. <소나기(황순원)>

a)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나’가 사건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서술한다.

b)

1인칭 관찰자 시점은 ‘나’가 관찰하는 입장에서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c)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은 서술자가 사건의 진행 상황과 인물의 내면 심리를 모두 전해 준다.

d)

3인칭 관찰자 시점은 서술자가 인물의 내면 심리를 제외하고 관찰한 내용만 전해 준다.

12.

다음 소설에 드러난 시점은?

벙어리는 다만 두 손으로 빌 뿐이었다. 말도 못하고 고개를 몇백 번 코가 닿도록 그저 용서해 달라고 빌기만 하였다. 그러나 그의 가슴 속에선 비로소 숨겨져 있던 정의감이 머리를 들기 시작했다. <벙어리 삼룡이 (나도향)>

a)

1인칭 주인공 시점

b)

1인칭 관찰자 시점

c)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d)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

13.

다음 소설에 드러난 시점은?

무릎까지 파묻히는 눈 속을 헤치며 남쪽으로 남쪽으로 걸었다. 몇 번이고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발이 얼어 감각이 없다. 내가 잡은 이 방향이 정확한 것인가? 나의 지금 이 위치는? 상의할 아무도 없다. 나 하나뿐. <유예(오상원)>

a)

1인칭 주인공 시점

b)

1인칭 관찰자 시점

c)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d)

3인칭 관찰자 시점

14.

다음 소설에 드러난 시점은?

하루는 밤에 아저씨 방에서 놀다가 졸려서 안방으로 들어오려고 일어서니까 아저씨가 하아얀 봉투를 서랍에서 꺼내어 내게 주었습니다.

“옥희, 이거 갖다가 엄마 드리고 지나간 달 밥값이라구, 응.”

나는 그 봉투를 갖다가 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그 봉투를 받아들자 갑자기 얼굴이 파랗게 질렸습니다. 그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았을 때보다 더 새하얗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한)>

a)

1인칭 주인공 시점

b)

1인칭 관찰자 시점

c)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d)

3인칭 관찰자 시점

15.

다음 소설에 드러난 시점을 모두 고르면?

몸이 밖으로 나가는 순간 눈 속에서 그대로 머리를 박고 쓰러졌다. 찬 눈이 얼굴 위에 스치자 정신이 돌아왔다. 일어서야만 한다. 그리고 정확히 걸음을 옮겨야 한다. 모든 것은 인제 끝나는 것이다. 끝나는 그 순간까지 정확히 나를 끝맺어야 한다.

그는 눈을 다섯 손가락으로 꽉 움켜쥐고 떨리는 다리를 바로 잡아가며 일어섰다. 그리고 한 걸음 한 걸음 정확히 걸음을 옮겼다. 눈은 의지적인 신념으로 차가이 빛나고 있었다.

본부에서 몇 마디 주고받은 다음, 준비 완료 보고와 집행 명령이 뒤이어 떨어졌다.

a)

1인칭 주인공 시점

b)

1인칭 관찰자 시점

c)

3인칭 전지적 시점

d)

3인칭 관찰자 시점

16.

소설에서 서술자가 인물의 성격을 제시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서술자가 인물의 성격을 인물의 행동이나 대화 등을 통해 제시하는 방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답 2개)

a)

직접적 제시

b)

말해주기

c)

간접적 제시

d)

보여주기

17.

소설에서 서술자가 인물의 성격을 제시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서술자가 인물의 성격이나 특성, 심리 상태 등을 이야기 해주는 방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답 2개)

a)

직접적 제시

b)

말해주기

c)

간접적 제시

d)

보여주기

18.

다음 부분에 드러난 인물의 성격 제시 방법은?

그랬더니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 보니 나는 참으로 놀랐다. 우리가 이 동리에 온 것은 근 삼 년째 되어 오지만 여태껏 가무잡잡한 점순이의 얼굴이 이렇게까지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적이 없었다. 게다 눈에 독을 올리고 한참 나를 요렇게 쏘아보더니 나중에는 눈물까지 어리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바구니를 다시 집어들더니 이를 꼭 악물고는 엎어질 듯 자빠질 듯 논둑으로 휭하게 달아나는 것이다.

a)

직접적 제시

b)

간접적 제시

19.

다음 부분에 드러난 인물의 성격 제시 방법은?

가차이 와 보니 과연 나의 짐작대로 우리 수탉이 피를 흘리고 거의 빈사지경에 이르렀다. 닭도 닭이려니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깜짝 없이 고대로 앉아서 호드기만 부는 그 꼴에 더욱 치가 떨린다. 동리에서도 소문이 났거니와 나도 한때는 걱실걱실 일 잘하고 얼굴 예쁜 계집애인 줄 알았더니 시방 보니까 그 눈깔이 꼭 여우새끼같다.

a)

직접적 제시

b)

간접적 제시

20.

다음 부분에서 서술자가 서술하지 않은 것은?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들을까 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즈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다 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

"느 집엔 이거 없지?"

a)

'나'의 행동

b)

'나'의 심리

c)

점순이의 행동

d)

점순이의 심리

21.

다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들을까 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나)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즈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다 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다)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

라) "느 집엔 이거 없지?"

a)

가)는 '나'에 대한 호감을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점순이의 심리가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b)

나)는 어리숙해서 점순이의 마음을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는 나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c)

이 소설 전체에서 다)는 나와 점순이가 갈등을 시작하게 되는 매개체가 된다.

d)

라)는 점순이가 소작인인 나의 열등감을 자극하여 관계우위에 서기 위해 한 말이다.

22.

'동백꽃'에서 감자의 의미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a)

나’에 대한 점순이의 관심과 호의

b)

‘나’와 점순이가 갈등을 시작하게 되는 매개체

c)

‘나’와 점순이의 사회적 계층에 따른 가정 형편의 차이를 보여 줌.

d)

뜨거운 감자로 내 입천장을 테러하려는 점순이의 공격성

23.

다음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옳다, 알았다, 고추장만 먹이면 되는구나 하고 나는 속으로 아주 쟁그러워 죽겠다. 나)그때에는 뜻밖에 내가 닭쌈을 붙여 놓는데 놀라서 울 밖으로 내다보고 섰던 점순이도 입맛이 쓴지 눈살을 찌푸렸다. 다)나는 두 손으로 볼기짝을 두드리며 연방 "잘한다! 잘한다!"하고 신이 머리 끝까지 뻗치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서 나는 넋이 풀려 기둥같이 묵묵히 서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큰 닭이 한번 쪼인 앙갚음으로 호들갑스레 연거푸 쪼는 서슬에 우리 수탉은 찔끔 못 하고 막 곯는다. 라)이걸 보고서 이번에는 점순이가 깔깔거리고 되도록 이쪽에서 많이 들으라고 웃는 것이다.

a)

가) 에는 '나'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제시되었다.

b)

나) 라) 반면에 점순이의 심리는 표정이나 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제시된다.

c)

다) 신이 난 나의 행동이 독자에게 웃음을 유발한다.

d)

라)에는 '나'에 대한 분노를 해소하는 동시에 '나'의 관심을 끌고 싶은 점순이의 심리가 숨어 있다.

e)

'나'의 닭과 점순이의 닭의 모습은 실제 나와 점순이의 모습과 정 반대이다.

24.

점순이가 닭싸움을 붙여 놓고 그 앞에 앉아서 호드기(버드나무 껍질 피리)를 불고 있는 이유가 아닌 것은?

a)

나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b)

관악부 실기 준비를 위해서

c)

내가 닭싸움을 보게 하려고

d)

나를 약올리고 싶어서

e)

자신의 마음을 거절당한 복수를 위해 눈길을 끌려고

25.

닭싸움에 대한 나와 점순이의 생각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a)

나는 점순이가 왜 닭싸움을 붙이는지 이유를 잘 알고 있다.

b)

점순이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닭싸움을 붙인다.

c)

나는 마름인 점순이가 닭싸움을 시켜도 제대로 대응할 수 없어 더욱 약이 오른다.

d)

점순이가 닭싸움을 붙이는 이유는 내가 미우면서도 관심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26.

동백꽃에서 작가가 의도한 '닭싸움'의 의미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a)

호의를 거절당한 점순이의 분노를 해소하는 수단

b)

학교폭력과 동물학대에 대한 비판

c)

'나'와 점순이의 갈등을 심화시킴.

d)

갈등 해소의 계기

e)

나에 대한 점순이의 관심

27.

동백꽃은 어리석은 서술자 '나'를 통해 독자가 다 알고 있는 점순이의 마음을 정작 당사자인 '나'만 모르는 상황이 주는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 )으로, 사회적 현상이나 현실을 우스꽝스럽게 나타내되, 인간에 대한 동정, 이해, 긍정적 시선을 전제로 하는 한국의 유머이다.

a)

풍자

b)

해학

c)

반어

d)

역설

28.

다음 중 동백꽃에 나타난 해학적 요소가 아닌 것은?

a)

점순이가 호감의 표시로 감자를 주었지만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서술자 '나'

b)

1930년대 기준으로 여자인 점순이가 더 적극적이고 남자인 내가 더 소극적인 남녀 관계의 역전과 성격의 대조

c)

중립적 입장에서섬세하게 풀어낸 점순이의 심리와 성격 묘사

d)

마름인 점순이와 소작인인 나의 구조적 문제를 '나'와 점순이의 사랑 이야기 속에 녹여내기

e)

호드기, 동백꽃 등의 강원도의 토속적 어휘와 배냇병신, 고자, 대강이 등의 비속어

29.

'동백꽃'의 시점을 3인칭 시점으로 바꾸게 될 경우의 효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

만식이는 점순이의 말에 자존심이 상하여 고개도 돌리지 않은 채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도로 어깨 너머로 쑥 밀어 버렸다. 점순이는 자신의 호의가 거절당하자 몹시 화가 났다. 점순이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자, 만식이는 점순이를 돌아다 보았다가 참으로 놀랐다.

a)

인물의 심리와 사건을 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b)

작품 밖의 서술자에 의해 남녀 주인공의 처지가 균형있게 서술된다.

c)

인물의 내면에 대한 서술이 제한되어 긴장감과 독자의 상상이 더 늘어난다.

d)

점순이와 '나'의 행동에 담긴 생각과 의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30.

다음 소설에 드러난 인물의 심리 제시 방식은?

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래 한결 가까워 보였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간다는 것이었다. 소년은 저도 모르게 주머니 속 호두알을 만지작거리며, 한 손으로는 수없이 갈꽃을 휘어 꺾고 있었다. <소나기(황순원)>

a)

말해주기

b)

직접적 제시

c)

보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