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고향

현진건 고향

12th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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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고향

현진건 고향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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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12th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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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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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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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의 표현상 특징으로 적절한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ㄱ, ㄴ

ㄱ, ㄹ

ㄴ, ㄷ

ㄱ, ㄷ, ㄹ

ㄴ, ㄷ, ㄹ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ㄱ. 1인칭 관찰자 소설로 서술자가 작품 속에 있다.

ㄷ. 이 소설은 ‘나’가 ‘그’를 만나 ‘그’와 대화를 나누는 외부 이야기와 ‘그’가 살아온 과정과 고향에 다녀온 이야기 부분을 다루는 내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ㄹ. ‘그’는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그’가 겪었던 삶은 당시 우리 민족의 비참한 삶을 나타낸다.

|오답 피하기|

ㄴ. ‘나’는 서술자로 당대의 지식인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이다. 이 소설에서 당시 사회의 문제는 ‘그’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으로 지식인으로서의 눈으로 분석하지는 않고 있다.

2.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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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바탕으로 '고향'의 사회상을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일본의 수탈로 인해 당시의 많은 조선인들이 비참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농민들 중 많은 수가 자신이 농사짓던 땅을 빼앗기고 그 땅에서 소작인으로 살았을 것이다.

중간 소작인이라는 것이 새로 생겨나면서 소작인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 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동양 척식 주식회사의 횡포로 땅을 빼앗긴 사람들이 ‘그’처럼 고향을 버리고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일본 농민이 조선에 들어와 농사를 짓게 되면서 일본 농민들과 조선 농민들이 소작지를 두고 경쟁하게 되었을 것이다.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보기┃에 제시된 내용의 마지막 부분에 ‘일본 농민이 조선에서 지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라는 부분으로 볼 때 일본 농민들은 조선 농민들과 소작지를 두고 경쟁한 것이 아니라 조선 농민들을 소작인으로 두었을 것이다.

|오답 피하기|

① ‘그’와 ‘처녀’의 삶은 당시 조선인의 삶을 대표하는 것이다.

②, ③ (나)의 앞부분 동양 척식 주식회사 아래에서 소작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④ ‘그’의 가족이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나’와 ‘그’의 역할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나’는 ‘그’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는 외부 이야기의 서술자이자 관찰자로 ‘그’의 암담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는 ‘그’의 입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는 식민지 상황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조선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는 당시의 시대상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이 소설은 ‘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된다. 따라서 이 소설 전개의 핵심을 ‘그’에게 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당시의 시대상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의 사회 모습에 대해 구체적인 비판을 제기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답 피하기|

① ‘나’는 외부 이야기의 관찰자이면서 동시에 서술자이다. ‘나’의 역할은 ‘그’가 내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역할이다.

② ‘나’는 외부 이야기의 서술자로 그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④ ‘그’와 그의 가족이 겪은 삶, 그리고 처녀가 겪은 삶은 일본의 식민지배로 인해 우리의 삶이 피폐해져 갔음을 보여는 것이다.

⑤ 이 소설은 사실주의 소설로 당시의 시대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다.

4.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이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고자 한다. 스토리보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장면 1: ‘그’의 말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네 사람의 모습을 영화의 시작 부분으로 한다.

장면 1: 내 옆에는 중국 사람이, 그 옆에는 일본 사람이 앉아 있고 나와 그는 마주보고 앉아 있도록 한다.

장면 2: 중간 소작인에게 소작료를 지급하고 돌아오면서 한탄하는 동네 사람들을 등장시킨다.

장면 2: 슬픈 음악과 함께 정든 고향을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쓸쓸하게 나타낸다.

장면 3: ‘그’가 동양 삼국을 떠도는 부분을 회상의 형식을 나타낸다.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그’의 말에 일본인이 ‘마지못해 까땍까땍하는 고개’짓을 한다는 것으로 볼 때 일본인은 ‘그’의 말에 관심이 없다. 따라서 그들의 대화가 즐겁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답 피하기|

② (가)에 네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③ (나)에서 ‘죽겠다’, ‘못 살겠다’하는 소리는 중이 염불하듯 그들의 입길에서 오르내리게 되었다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④ (나)에서 ‘남부여대하고 타처로 유리하는 사람만 늘고’라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⑤ (나)에서 그의 회상 부분에 해당한다.

 

5.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그에 대한 나의 인식의 변화 과정을 탐구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그의 복장에 호기심을 보임 → 그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냄 → 그의 삶을 이해하게 됨

그의 복장에 호기심을 보임 → 그의 지속적인 말에 거부감을 보임 → 그의 삶에 연민의 감정을 나타냄

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짐 → 그의 삶에 궁금증을 갖고 적극적으로 다가감 → 그의 삶에 연민의 감정을 나타냄

그를 부정적으로 바라봄 → 그의 이야기를 듣고 연민의 감정을 느낌 → 그의 삶에 공감되어 그에게 술을 권함

그의 호기심에 거부 반응을 보임 → 그의 삶에 궁금증을 갖고 적극적으로 다가감 → 그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연민의 감정을 가짐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밉살스러웠음.’이라는 단어를 통해 ‘그’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의 얼굴이 웃기보다 찡그리기에 가장 적당한 얼굴임을 발견하였다.’에서 연민의 감정을 느꼈고, “자, 우리 술이나 마저 먹읍시다.”를 통해 그의 삶에 공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답 피하기|

①, ② 제시된 부분에서는 그의 복장에 대한 부분이 없다.

③, ⑤ ‘나’는 그의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고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6.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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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보기>의 ‘나’가 현재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으로 적절한 것은?

‘그’와 ‘나’ 모두 현실에 대한 극복 의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정처 없이 떠돌고 있지만 ‘나’는 한 곳에 정착하여 살려고 한다.

가난이라는 문제 상황에 직면하여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만 ‘그’는 자신의 가정을 포기한다.

‘그’는 세상을 한탄하면서 저항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나’는 일제 식민 통치에 내재한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하고자 한다.

‘그’는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려고 하지만 ‘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삶을 마감하려 하고 있다.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그’는 현실의 삶에 부딪힐 때마다 저항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떠도는 삶을 살았지만, 「탈출기」의 ‘나’는 ‘쳐부수려고 하는 것이다.’라는 부분으로 볼 때 현실을 극복해 내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오답 피하기|

① ┃보기┃의 ‘나’만 현실에 대한 극복 의지가 나타나고 있다.

② ┃보기┃에서 ‘집을 탈출하였으며’로 볼 때 ‘나’는 떠돌이 삶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③ ┃보기┃에서 ‘나’는 현실에 맞서기 위해 집을 탈출하려 하고 있다.

⑤ ‘그’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며 살고 있다. ┃보기┃의 ‘나’는 현실에 저항하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자신의 삶을 마감한다고 보기 어렵다.

7.

MULTIPLE CHOICE QUESTION

5 mins • 1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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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의 글을 참고로 할 때 ㉠과 같이 표현한 이유로 적절한 것은?

-㉠나는 그 눈물 가운데 음산하고 비참한 조선의 얼굴을 똑똑히 본 듯싶었다.

일제의 탄압을 피해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왔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위해 고향을 버리고 떠난 죄책감을 나타냈기 때문에

그의 삶을 통해 어디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당시 조선인들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그의 얼굴에서 현실의 삶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 현실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가 조선의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살았기 때문에

Answer explanation

|정답 해설| ┃보기┃에 제시된 내용은 ‘그’가 살던 시기의 사회상이다. ┃보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동양 삼국 옷을 한 몸에 감은 그가 바로 동아시아 근대화의 실상이자 음산하고 비참한 조선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로 보아 동양 삼국을 떠도는 삶을 조선의 얼굴이라고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양 삼국을 떠돈 그가 조선의 얼굴에 해당한다.

|오답 피하기|

① ‘그’는 조선을 떠돈 것이 아니고 고향을 떠나 서간도와 안동현 등 중국지역과 구주 탄광과 대판 철공장 등 일본을 떠돌았다.

② 떠난 것은 조선인의 얼굴이 될 수 있지만 돌아온 것은 조선인의 얼굴이라 볼 수 없다.

③ 죄책감은 나타나 있지 않다.

⑤ ‘그’는 현실에 맞서 싸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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