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 형성평가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쓴이에 대해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글쓴이는 화려한 생활보다는 소박하고 실용적인 생활을 추구한다.

• 글쓴이는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이를 지켜 가고자 한다.

• 글쓴이는 농사일에 대해서 서투른 게 많고 농촌 생활에도 익숙하지 않다.

• 글쓴이는 잘 정돈되고 꾸며진 고급문화의 가치를 살펴 찾는 안목이 있다.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에서 '농가의 뜰'과 '도시의 정원'을 비교하여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는 것은?

• '농가의 뜰'의 꽃들은 한약재나 술의 재료로 쓰일 수 있지만, '도시의 정원'의 꽃들은 그렇지 못하다.

• '농가의 뜰'은 실생활을 위한 ‘소비’에 의미가 있다면, '도시의 정원'은 새로운 가치의 ‘생산’에 의미가 있다.

• '농가의 뜰'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나무와 꽃들이 있지만, '도시의 정원'의 나무와 꽃들은 유용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 '농가의 뜰'은 늘푸른나무가 없어 겉으로 보기에 초라하지만, '도시의 정원'은 잘 손질된 상록수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이다.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에서 언급한 ‘생산 문화’와 ‘소비문화’의 의미를 추론하여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생산 문화’는 삶의 흔적이 담긴 생활 문화를 의미한다.

• ‘생산 문화’는 상록수처럼 늘 푸르고 성장이 빨라 생산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 ‘생산 문화’는 효용적 가치를 생각하여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것을 의미한다.

• ‘소비문화’는 잘 꾸미고 정돈하여 겉으로 보기에만 즐거운 것을 의미한다.

• ‘소비문화’는 대상을 향유하고 즐기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의미한다.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에서 항아리에 대한 글쓴이의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처음에는 어려운 살림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하고 모으기 시작했다.

• 농촌에서 도시로 떠난 이들이 버리고 간 항아리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모으기 시작했다.

• 장독대를 크게 만들어 발효 식품을 담은 항아리를 앉혀 놓고 비로소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다.

• 솜씨가 뛰어난 것과 서툰 것을 분별하지 못하다가 나중에는 솜씨가 뛰어난 것만 선별하여 모을 수 있었다.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 에서 언급한 ‘만드는 문화’와 ‘기르는 문화’의 의미를 적절하게 추론한 것은?

• ‘만드는 문화’는 자본의 흐름과 욕구에 따라 인위적으로 만드는 물건 등을 의미할 것이다.

• ‘기르는 문화’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기존의 문화와 생활 양식에 변화를 가져왔을 것이다.

• ‘기르는 문화’는 오래되고 낡은 것으로 더 이상 가치를 찾을 수 없어 버려진 것들을 의미할 것이다.

• ‘기르는 문화’는 ‘만드는 문화’에 비해 역사와 전통이 짧은 최신의 문화와 생활 양식 등을 의미할 것이다.

• ‘만드는 문화’는 ‘기르는 문화’에 비해서 좀 더 자연 친화적인 성격의 생산과 생활 습관을 의미할 것이다.

다음 중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글쓴이의 인생관을 추론할 수 있는 경험과 생각들을 소개하였다.

• 농촌 생활에서 겪었던 경험과 그에 따른 생각의 변화 등이 쉽게 제시되어 있다.

•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그와 상반되는 대상에 비교하여 서술하고 있다.

•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다음 중 '추론적 읽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글에 직접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추측하면서 읽는 활동이다.

• 글에 드러난 정보를 근거로 삼아 글쓴이의 의도와 목적, 숨겨진 주제나 생략된 내용을 추론해 낼 수 있어야 한다.

• 사실적 읽기를 토대로 글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 글에 드러난 정보들을 종합하여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읽기 활동이다.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에서 글쓴이가 농사일이 서툰 자신을 무엇에 비유하였는가?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을 참고하여, 다음 중 의미가 다른 하나를 고르시오.

• 농가의 뜰

• 조선식 정원

• 생산문화

• 기르는 문화

• 만드는 문화

<앎과 힘의 뿌리, 문화유산>에서 글쓴이가 “양파 껍질도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모아 두면 좋은 천연물감 재료가 되는데…….” 라는 말을 가뭄에 듣는 단비 소리보다 반갑다고 한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 글쓴이가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특별한 색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 양파 껍질로 인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이웃 간에 생겨난 불편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 마을 어른들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를 소중한 문화유산의 하나로 여기기 때문이다.

• 천연물감의 재료를 찾는 것이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되기 때문이다.